제작 · 계약Revision · 수정 라운드
수정 횟수
수정 횟수는 시안이나 완성본을 보고 고쳐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정해진 횟수예요.
옷 수선을 맡길 때 몇 번까지 다시 맞춰 주는지 정해 두는 것과 같아요.
조금 더 자세히
한 번의 수정에 여러 의견을 모아서 주시면 횟수를 아낄 수 있어요. 보통 '의견을 한 번 모아 보낸 것'을 1회로 세요.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제작이 끝없이 늘어지고 비용도 불분명해져요.
글자 몇 개 고치는 수정과 페이지 구성을 바꾸는 수정은 무게가 달라요. 큰 방향 변경은 시안 초기에 말해 주셔야 일정이 덜 밀려요.
홈페이지 수정 횟수는 보통 몇 번인가요?
수정 횟수에 업계 공통 기준은 없어요. 업체와 상품마다 다르고, 페이지가 많거나 기능이 복잡한 상품일수록 횟수를 넉넉히 두는 편이에요.
숫자보다 중요한 건 ‘1회를 어떻게 세는지’예요. 같은 5회라도 의견을 모아 보낸 묶음을 1회로 세는 곳과, 고칠 곳 하나를 1회로 세는 곳은 실제로 고칠 수 있는 양이 크게 달라요.
또 수정 횟수가 시안 단계에만 적용되는지, 완성 화면 단계까지 포함되는지도 확인해 두세요.
횟수를 고를 때는 결정에 참여하는 사람 수도 생각해 보세요. 동업자나 가족과 함께 정하는 가게는 의견을 맞추는 데 수정이 더 필요할 수 있어서, 넉넉한 쪽을 고르거나 의견을 모으는 방식을 먼저 정해 두는 게 좋아요.
수정과 추가 작업은 어떻게 다른가요?
수정은 이미 정한 범위 안에서 고치는 일이고, 추가 작업은 범위 밖의 것을 새로 만드는 일이에요. 추가 작업은 보통 수정 횟수가 남아 있어도 별도 비용이나 견적이 필요해요.
경계가 애매할 때가 많아서, 요청하기 전에 ‘이건 수정인가요, 추가인가요?’라고 먼저 물어보는 게 가장 확실해요.
애매한 예로, 음식점이 ‘메뉴판에 사진을 넣어 주세요’라고 하면 기존 사진 자리만 바꾸는 수정일 수도 있고, 메뉴마다 사진 칸을 새로 만드는 작업일 수도 있어요. 요청 전에 물어보면 횟수와 비용을 미리 알 수 있어요.
공방에서 ‘클래스 하나를 더 소개해 주세요’처럼 이미 있는 틀에 같은 형식의 내용을 더하는 건 수정으로 보는 곳도, 추가로 보는 곳도 있어요. 정해진 답이 없으니 계약서에 적힌 기준을 따르면 돼요.
표는 옆으로 밀어서 볼 수 있어요
| 구분 | 예시 | 일반적인 처리 |
|---|---|---|
| 수정 | 사진 교체, 가격 수정, 버튼 색 변경, 글자 크기 조정 | 수정 횟수 안에서 처리해요 |
| 방향 변경 | 확정된 색 전체 교체, 페이지 순서 전면 재배치 | 일정이 늘어나고 횟수를 여러 번 쓰거나 별도 협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
| 추가 작업 | 새 페이지, 예약 · 결제 같은 새 기능, 외국어 버전 | 범위 밖이라 별도 비용 · 견적이 필요해요 |
| 오류 수정 | 링크가 안 열림, 폰에서 글자가 겹침 | 보통 제작자가 고칠 문제라 횟수와 따로 보는 곳이 많아요 |
수정 횟수를 아끼려면 어떻게 하나요?
수정 횟수를 아끼는 핵심은 의견을 한 번에 모으고, 큰 결정을 앞 단계에서 끝내는 거예요.
수정본을 받을 때마다 새 의견을 조금씩 더하면 끝이 나지 않아요. 이번 확인에서는 지난번 요청이 제대로 반영됐는지에 집중하고, 새로 떠오른 의견은 다음 묶음으로 모아 두는 게 좋아요.
수정 요청은 화면별로 묶어 보내면 좋아요. ‘홈 화면 3개, 메뉴 화면 2개’처럼 정리돼 있으면 제작자가 빠뜨리지 않고, 사장님도 반영 여부를 확인하기 쉬워요.
- 01와이어프레임 단계에서 페이지 목록과 순서를 확실히 정해요.
- 02시안 전에 사진 · 가격표 · 소개 문구 같은 실제 자료를 먼저 보내요.
- 03시안을 받으면 하루 이틀 두고 보며 의견을 한 목록에 모아요.
- 04가족 · 직원 의견은 사장님이 정리해 최종본 하나로 만들어요.
- 05보내기 전에 ‘꼭 바꿀 것’과 ‘있으면 좋은 것’을 나눠요.
- 06수정본을 받으면 요청한 항목이 모두 반영됐는지 목록과 대조해요.
단계가 늦을수록 고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뒤 단계로 갈수록 앞 단계의 결정 위에 작업이 쌓이기 때문이에요. 와이어프레임에서 상자 하나를 옮기는 일이, 완성 화면에서는 폰 배치 · 여백 · 연결된 버튼까지 다시 맞추는 일이 돼요.
예를 들어 공방이 완성 직전에 ‘클래스 예약도 받고 싶다’고 하면, 예약 화면과 알림 기능을 새로 만들어야 해서 수정이 아니라 추가 작업이 돼요. 같은 요청을 처음 상담에서 했다면 구성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기능’은 처음 상담에서 미리 말해 두는 게 좋아요. 당장 만들지 않더라도 나중에 붙이기 쉬운 구조로 잡아 둘 수 있어요.
계약서에 수정 관련해 무엇을 적어 두나요?
수정 조건은 말로만 정하면 서로 다르게 기억하기 쉬워서, 계약서나 견적서에 숫자와 기준으로 남겨 두는 게 좋아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소프트웨어 분야 표준계약서를 만들어 공개하고 있으니, 무엇을 계약서에 적는지 참고할 수 있어요.
숫자와 함께 예외도 적어 두면 좋아요. 예를 들어 ‘오타 · 연락처 정정처럼 글자만 바꾸는 수정은 횟수에서 빼요’ 같은 문장이 있으면, 작은 수정을 망설이지 않고 요청할 수 있어요.
남은 횟수가 헷갈린다면 업체에 지금까지 몇 회를 썼는지 물어보세요. 수정을 요청할 때마다 ‘2회차 수정’처럼 회차를 함께 적어 두면 서로 기록이 어긋나지 않아요.
- 수정 횟수 (숫자로)
- 1회를 세는 기준 (의견 묶음 1번인지, 항목 1개인지)
- 어느 단계까지 적용되는지 (시안 · 완성 화면 · 공개 후)
- 횟수를 넘기면 비용을 어떻게 정하는지
- 수정본을 받기까지 걸리는 기간
- 제작자의 오류 수정은 횟수와 별개인지
공개 후에 고치고 싶으면 어떻게 되나요?
공개 후 수정은 보통 제작 단계의 수정 횟수와 따로 다뤄요. 영업시간 · 가격 · 사진처럼 운영 중에 계속 바뀌는 내용은 유지관리 계약이나 관리자 화면으로 고치는 경우가 많아요.
카페처럼 계절 메뉴가 자주 바뀌는 가게라면, 제작 전에 ‘메뉴는 누가 어떻게 고치는지’를 정해 두는 게 좋아요. 직접 고칠 수 있는 관리자 화면이 필요한지, 요청하면 업체가 고쳐 주는 방식이면 충분한지에 따라 고를 상품이 달라져요.
미용실처럼 시술 가격을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곳은 공개 후 수정이 한 달에 몇 번쯤 필요할지 대략 세어 보세요. 횟수에 따라 직접 고치는 쪽이 편한지, 맡기는 쪽이 편한지가 달라져요.
공개 후 첫 몇 주는 손님 반응을 보며 고칠 점이 생기기 쉬워요. 이 기간의 수정을 제작 범위에서 봐 주는지, 유지관리로 넘어가는지 미리 확인해 두면 좋아요.
예를 들면
- 공방 홈페이지 시안에 '사진 3장 교체 · 가격 수정 · 버튼 색 변경'을 한 번에 보내면 1회로 끝나요.
이것만 확인하세요
- 계약서에 수정 횟수가 숫자로 적혀 있는지
- 1회를 어떻게 세는지
- 횟수를 넘기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 가게엔?
'몇 회까지, 어디까지가 수정인지' 계약 전에 확인하세요.
이시모에서는
랜딩 홈페이지와 Basic은 5회, Standard는 10회까지 들어 있어요. 더 필요하면 '수정 횟수 추가' 옵션으로 늘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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